[한국스포츠경제 이호형] 일본의 숙취해소제 1위 ‘우콘파워(일본명: 우콘노치카라) 드링크’가 국내 편의점 세븐일레븐에 입점 숙취해소제 시장 경쟁이 불가피해졌다.

건강기능식품전문기업 ㈜유스랩(대표 차지운)은 지난 8월 홈플러스에 이어 국내 편의점에 처음 입점했다고 6일 밝혔다.

‘우콘파워’드링크는 카레의 주성분으로 알려진 울금(가을울금) 엑기스를 배합한 숙취해소제로 희귀 특허성분 ‘비사크론’과 비타민C,이노시톨,구연산,비타민 B6 등이 함유되어 있다고 관계자는 밝혔다.

제조사 ㈜하우스웰니스푸드의 연구결과에 따르면 비사크론은 숙취개선 및 간 손상 억제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밝혀졌다.

앞으로 국내 숙취해소제 시장에서 ‘컨디션’, ‘여명808’, ‘모닝케어’, ‘레디큐’ 등의 제품과 치열한 경쟁이 벌어질 전망이다.

 

이호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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