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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스경제=허지형 기자] 용인시청이 2명의 추가 확진자 발생을 알렸다.

20일 용인시청은 처인구 양지면에 거주 중인 397번과 기흥구 보라동에 거주 중인 398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397번 환자는 해외입국 후 자가격리 중 양성 판정을 받았으며 오한 등의 증상이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398번 환자는 목이 따끔거리는 증사을 보였다. 현재 역사조사 중용인시는 2명 추가 확진자 발생으로 누적 398명, 격리 28명이며, 현재 238명의 검사 대상자가 검사 진행 중이다.이며 추후 동선은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허지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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