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요약 서대호 대표 "유의미한 데이터 분석가 역할 중요"
서대호 다겸 대표. /다겸 제공

[한스경제=이상빈 기자] AI 빅데이터 분석 전문기업 다겸이 데이터를 통한 최적의 컨설팅으로 주목받는다.

다겸은 젊고 유능한 데이터 전문가들로 구성해 추천 알고리즘 개발과 데이터 가공 및 로그 분석, 텍스트와 이미지 분석으로 이용자의 니즈와 비즈니스 환경에 최적화한 솔루션을 제공한다.

다겸이 개발한 추천 알고리즘의 특징은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빅데이터 기반 이용자별 맞춤 추천 정보 제공이다.

4차산업혁명 시대에 진입하면서 모든 비즈니스 영역 기반은 데이터가 차지한다. 그만큼 유의미한 데이터 확보와 사업 모델 적용 여부가 중요하다.

다겸은 쇼핑몰 마케팅 솔루션 '레코히어'를 개발해 10여개 쇼핑몰에 제공한다. 솔루션은 소비자 개인의 취향을 반영한 상품을 AI가 실시간으로 추천해주는 형태다. 쇼핑 편의를 제공하고 새로운 아이템을 빠르게 찾아주면서 쇼핑몰 매출 증가로 이어진다. 

서대호 다겸 대표는 "전 직원이 데이터 분석 전문가로 개발자 위주 효율적인 조직과 빠른 업무 처리, 합리적인 가격, 높은 품질의 서비스를 제공해 업체 호평이 이어진다"며 "데이터는 지금 이 시각에도 실시간으로 쌓인다. 유의미한 데이터를 짚어줄 분석가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남다른 안목과 추진력을 자랑하는 서 대표의 성공 비결엔 독서가 있다. 독서와 글쓰기로 가치관을 정립해온 서 대표는 저서 '잡아라! 텍스트 마이닝 with 파이썬' '20대여, 퇴사하라' '1년 안에 AI 빅데이터 전문가 되는 법' '2030 남들과 다르게 살아라'를 출간했다.

이상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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