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임민환 기자] 24일 강원도 횡성군 횡성 베이스볼테마파크에서 한국스포츠경제가 주최하고 대한유소년야구연맹이 주관하는 '2020 한국컵 신한드림배 전국 유소년야구대회'가 진행되고 있다.

이날 오전 열린 호평라온 유소년 야구단과 노원구 유소년야구단의 경기에서 노원구 곽민정(13)은 선발 투수로 등판했다. 3회초에는 타자로 타석에 들어서 싹쓸이 역전 3타점 적시타를 치는 등 맹활약을 펼쳐 팀 승리를 견인했다.  

'여성 멀티플레이어' 곽민정의 활약상을 사진으로 모아보았다.

선발투수로 등판한 곽민정.

3회초 싹쓸이 3타점 3루타를 친 곽민정.

투수에서 교체된 후 포수도 완벽 소화한 멀티플레이어 곽민정.

임민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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