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 김성환] 진에어가 11월 6일까지 마리아나 관광청과 함께 남태평양 대표 휴양지인 사이판을 주제로 디자인 콘텐츠 공모전을 진행한다.

참가 희망자는 ‘사이판의 새로운 풍경’을 주제로 천혜의 자연 환경을 간직한 사이판을 캘리그래피, 일러스트 디자인 작품으로 재해석해 표현한 작품을 진에어 홈페이지 내 별도 공모 안내 페이지를 통해 업로드하면 된다.

진에어는 제출한 디자인 작품에 대해 상징성, 독창성, 실용성 등을 기준으로 내부 심사해 수상작을 선정할 계획이다.

수상작은 진에어 홈페이지를 통해 11월 14일에 발표될 예정이다.

김성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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