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 채성오] 국내 프로 코스프레팀 스파이럴캣츠가 ‘리그 오브 레전드(League of Legend, LoL)’ 챔피언 캐릭터 ‘아케이드 아리’의 코스프레를 선보였다.
이번 코스프레는 스파이럴캣츠 내 리더 ‘타샤(Tasha)’ 오고은이 모델로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아케이드 아리’ 코스프레는 ‘제너레이션 아리’ ‘팝스타 아리’ 이후 선보이는 ‘스파이럴캣츠 아리 시리즈’의 새로운 작품이라고 스파이럴캣츠는 설명했다.
김태식 스파이럴캣츠 대표는 “아케이드 아리’ 작품은 롤드컵 현장에서 진행되는 다양한 코스프레 이벤트를 통해서 현장에서도 공개될 예정”이라며 “해외에서도 더 많은 코스프레를 통해 유저 분들과 꾸준히 소통을 이어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스파이럴캣츠는 현재 미국에서 진행중인 롤드컵 4강전과 결승전의 세계 코스프레 이벤트 참여를 위해 19일 출국할 예정이다.
채성오 기자 cs86@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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