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 김서연]

잠바주스 ‘황옥 사과주스’

SPC그룹의 생과일 음료 브랜드 잠바주스가 경북 김천 황옥 사과를 활용한 제철과일 주스를 출시했다. 황옥 사과는 농업진흥청에서 개발한 국내 유일의 노란색 사과로 당도와 산도가 일반사과보다 약 20% 높고, 과즙이 풍부해 맛과 식감이 탁월하다. 주문 즉시 사과 껍질까지 함께 짜내며, 전용 용기에 담아 제공해 휴대해 마시기 편리하다. 스몰 사이즈 5,800원, 미디엄 사이즈 6,800원이다.

 

대상FNF종가집 ‘두부 함박스테이크’

▲ 대상FNF종가집 ‘두부 함박스테이크’. 사진=대상FNF종가집

대상FNF 종가집이 두부의 건강함을 담은 ‘두부 함박스테이크’를 선보였다. 두부와 돼지고기를 다져서 만든 패티를 12시간 숙성시켜 맛이 고소하고 식감이 부드럽다. 두부가 37% 이상 들어있다. 여기에 전통 프랑스식 육수인 퐁드보 육수와 스위스 레드와인으로 만든 정통 스테이크 소스를 사용해 풍미를 더했다. 전자레인지로도, 후라이팬으로도 간편하게 조리할 수 있다. 가격은 3,200원이다.

 

설빙 ‘티라미수 빙수’

▲ 설빙 ‘티라미수 빙수’. 사진=설빙

디저트카페 설빙이 커피와 어울리는 신메뉴 ‘티라미수 설빙’을 21일 출시한다. 빙수 위에 달콤하고 부드러운 커스터드 크림과 티라미수 케이크 하나가 통째로 올라갔다. 티라미수 케이크는 시중에 판매 중인 티라미수보다 마스카포네 치즈층이 두꺼워 치즈의 맛이 풍부하며, 시트부분이 콜드브루 커피로 적셔져 촉촉하고 부드러운 식감을 자랑한다. 설빙 시럽볼에 담겨진 진한 에스프레소를 더하면 달콤쌉싸름한 티라미수 케이크 본연의 맛을 느낄 수 있다.

 

삼립식품 ‘肉(육)호빵’

▲ 삼립식품 ‘肉(육)호빵’. 사진=삼립식품

삼립식품이 한끼 식사 대용으로 손색없는 ‘肉(육)호빵’을 선보였다. 쇠고기커리 호빵, 중화고기 호빵, 중화깐풍기 호빵, 불고기만두 호빵 총 4종으로, 한·중·일의 음식문화에 착안해 한국의 불고기, 중국의 중화풍 소스가 버무려진 고기소, 일본의 달콤한 쇠고기 카레 등 각 나라를 대표하는 음식을 콘셉트로 제품이 구성됐다. 편의점에서 구입할 수 있다.

김서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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