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 조혜승 인턴기자] ‘럭키’가 누적관객 400만 명을 돌파해 주연배우 유해진은 김밥으로 만든 400만 인증샷 사진을 깜짝 공개했다. 

▲ 사진=쇼박스 페이스북

23일 ‘럭키’에 따르면 ‘럭키’는 이날 오후 12시 30분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기준으로 누적관객 400만 명을 돌파했다. 이는 역대 코미디 영화로서 최단기간 400만 명을 돌파한 기록으로, 1,000만 영화였던 '7번방의 선물'보다 하루가 빠르다. 

이에 유해진은 김밥으로 감사의 마음을 담아 인증샷을 공개했다. 인증샷에서 유해진은 영화 속 형욱의 모습을 보이듯 400이란 모양의 김밥을 들고 있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한편, ‘럭키’는 일본 영화 ‘열쇠도둑의 방법’이 원작으로, 목욕탕에서 넘어진 킬러가 기억 상실로 인해 무명 배우로 인생이 바뀌면서 벌어지는 에피소드를 담은 코미디 영화다. 

조혜승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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