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 김서연] 신한은행은 26일 서울 중구 소재 본점에서 150여개 중소협력사 대표와 임직원을 초청해 상생발전 방안을 공유하는 상생간담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 26일 서울 중구 소재 신한은행 본점에서 열린 ‘2016 협력사 초청 상생간담회’에서 윤승욱 신한은행 윤승욱 부행장(가운데)이 협력사 임직원들과 함께 의견을 나누고 있다. 사진=신한은행

이날 행사에서는 간담회에 앞서 은행의 부동산 전문가가 진행하는 2017년 상반기 부동산 시장전망 및 투자전략에 대한 금융세미나를 진행해 참석 업체 임직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신한은행은 협력사 임직원들의 현장 고충과 개선사항 등에 대한 의견을 듣기 위해 2013년부터 매년 상생간담회를 진행하고 있다.

윤승욱 신한은행 부행장은 "간담회에서 건의된 현장의 의견들을 검토해 적극적으로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김서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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