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스타그램 캡처

[한국스포츠경제 유아정] '가십걸' 블레이크 라이블리가 남편 라이언 레이놀즈를 위한 서프라이즈 파티를 준비했다.

미드 '가십걸' 여주인공 세레나로 유명한 블레이크 라이블리는 26일 자신의 SNS에 남편을 위한 깜짝 파티 모습을 올렸다.

블레이크는 "우리는 보스톤의 당신 레스토랑에서 사랑에 빠졌다. 좋은 기억과 음식을 준비해 줘서 고마워"라는 글과 함께 "또 다른 행복한 생일을 레이놀즈와 함께. 레이놀즈, 나는 너가 좋아"라며 달달한 고백도 덧붙였다.

사진 속 블레이크는 레스토랑에서 다양한 풍선에 둘러 쌓인 채 레이놀즈와 다정하게 웃으며 껴안고 있다. 환한 웃음이 그녀가 얼마나 행복한지 보여주는 듯 하다.

LA=유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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