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 채성오] 슈퍼어썸의 신작 모바일 RPG ‘럭키스트라이크’가 비공개 베타 테스트(CBT)를 실시한다. 오는 31일부터 다음달 11일까지 진행된다고 슈퍼어썸은 밝혔다.
럭키스트라이크는 무작위로 심볼을 배치하는 스핀보드 전투와 RPG의 성장 시스템이 결합된 게임이다. 2D 캐릭터들의 화려한 액션과 독특한 콘셉트를 통해 전투의 다양한 변수를 경험할 수 있다.
조동현 슈퍼어썸 대표는 “독특한 콘셉트를 기반으로 한 슈퍼어썸 만의 퍼즐 RPG를 개발하면 재밌을 것으로 생각했다”며 “무작위성이 특징인 스핀보드 개념을 게임에 넣으면 좋을 것 같았다”고 개발 동기를 전했다.
슈퍼어썸은 CBT 참여 유저에게 매일 전용 아이템 쿠폰을 지급할 예정이다. 사전등록 쿠폰 신청 시 정식 오픈 후 사용 가능한 보석 100개, 골드 10만, 4성 몬스터카드 1장, 프리미엄 뽑기권 5장도 제공한다.
한편, 게임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럭키스트라이크 공식 커뮤니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채성오 기자 cs86@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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