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 채성오] 슈퍼어썸의 신작 모바일 RPG ‘럭키스트라이크’가 비공개 베타 테스트(CBT)를 실시한다. 오는 31일부터 다음달 11일까지 진행된다고 슈퍼어썸은 밝혔다.

▲ 럭키스트라이크. 슈퍼어썸 제공

럭키스트라이크는 무작위로 심볼을 배치하는 스핀보드 전투와 RPG의 성장 시스템이 결합된 게임이다. 2D 캐릭터들의 화려한 액션과 독특한 콘셉트를 통해 전투의 다양한 변수를 경험할 수 있다.

조동현 슈퍼어썸 대표는 “독특한 콘셉트를 기반으로 한 슈퍼어썸 만의 퍼즐 RPG를 개발하면 재밌을 것으로 생각했다”며 “무작위성이 특징인 스핀보드 개념을 게임에 넣으면 좋을 것 같았다”고 개발 동기를 전했다.

슈퍼어썸은 CBT 참여 유저에게 매일 전용 아이템 쿠폰을 지급할 예정이다. 사전등록 쿠폰 신청 시 정식 오픈 후 사용 가능한 보석 100개, 골드 10만, 4성 몬스터카드 1장, 프리미엄 뽑기권 5장도 제공한다.

한편, 게임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럭키스트라이크 공식 커뮤니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채성오 기자

저작권자 © 한스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