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경제=최지연 기자] 세종사이버대학교 정보보호대학원은 16일 재학생과 예비신입생들을 대상으로 ‘정보보안기사 자격증 특강’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 화상회의(ZOOM)로 진행되는 이번 특강에서는 ‘정보보안기사 자격증’ 취득을 위한 임호진 강사가 강의하며 이달 16일부터 2월까지 3번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세종사이버대 정보보호대학원은 체계적인 학습 기회를 통해 실무와 이론을 겸비한 정보보호 최고의 전문가를 양성하고 있으며 국제자격증인 CISA, CISSP, CCFP와 국내 공인 자격증인 정보보안기사, 인터넷보안전문가 자격증 등의 취득을 수월하게 할 수 있는 커리큘럼을 제공하여 다양한 온/오프라인 특강으로 학생들의 자격증 준비를 지원하고 있다.

세종사이버대학교 정보보호대학원은 문과와 이과가 함께 다니는 융합대학원으로 해킹/바이러스, 사이버수사, 산업보안 등 세 가지 트랙의 교육과정을 세분화되어 있으며 화상세미나, 전문가 특강, 자격증 취득, 학술지 발표 등 최고의 보안 전문 교수진들과 함께 체계적으로 학습할 수 있도록 운영하고 있다.

정보보호대학원 관계자는 “정보보호대학원은 100% 온라인 수업으로 대면 수업이 어려운 직장인과 해외거주자도 함께 공부할 수 있는 온라인 학습 환경을 제공하며 대학원 자체 연구소 운영과 국가 프로젝트 참여 기회 등 최고의 보안전문가로 거듭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세종사이버대 대학원은 680개 기관 교육협약 체결, 세종대와 일반대학원 학점교류, 재학 중 및 졸업 후에도 무료수강, 신·편입생과 재학생 장학금 수혜 등 다양한 복지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

한편 세종사이버대 정보보호대학원은 2021학년도 봄학기 1차 모집을 성황리에 마치고 4일부터 오는 29일까지 2차 신·편입생을 모집하고 있으며 다양한 장학 혜택과 함께 특수대학원으로써 학위논문 제출 대신 학점 추가이수로 석사학위 취득이 가능하다.

사진=세종사이버대학교 대학원

최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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