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방송 캡처

[한스경제=허지형 기자] 유퀴즈’에서 클리셰 용어 퀴즈를 배두나가 맞히지 못했다.

13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는 클리셰 관련 문제가 출제됐다.

프랑스어로 ‘고정관념’을 뜻하는 이것은 인쇄할 때 사용되는 납으로 만든 판을 뜻하는 인쇄용어라고 설명했다. 판에 박힌 듯한 문구나 표현을 이것이라 부르게 됐다고 문제를 냈다.

배두나는 이를 듣고 고심했으나 결국 정답을 맞히지 못했다. 정답은 클리셰였다.

문제를 맞히지 못한 배두나는 “오늘 매니저 생일이라 (맞히고 싶었다)”라고 아쉬움을 드러내며 독특한 디자인의 가방을 선물 받았다. 

허지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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