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 김은혜 인턴기자] 배우 전혜빈의 빨간 입술이 화제다.

전혜빈은 MBC 월화극 ‘캐리어를 끄는 여자’에서 도도한 변호사로 레드 립 메이크업을 선보이고 있다.

1일 방송에서는 전혜빈이 메이크업을 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특히 눈과 입술의 색조만 가볍게 터치하는 장면에서 사용한 립스틱 제품이 시청자들의 이목을 끌었다.

전혜빈이 이날 방송에서 사용한 제품은 뷰티브랜드 랑콤 립스틱으로, 강렬하고 선명한 레드 컬러로 고혹적인 변호사 역할을 잘 표현했다.

전혜빈은 ‘캐리어를 끄는 여자’에서 변호사로 열연 중이다. 드라마의 인기에 이어  ‘완판을 이끄는 여자’가 될 수 있을지 주목되고 있다.

사진=‘캐리어를 끄는 여자’ 캡처

김은혜 인턴기자 kimeh@sporbiz.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