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요약 '어쩌다 사장', 조인성의 첫 고정출연 예능프로그램
조인성이 '대게라면'이 차태현의 호평을 받았다. / tvN '어쩌다 사장' 방송화면 캡처

[한스경제=김정환 기자] '어쩌다 사장'에서 조인성이 대게라면을 선보여 차태현의 입맛을 사로잡았다.

25일 첫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어쩌다 사장'에서는 강원도 화천에서 영업 준비를 하는 차태현, 조인성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들은 직접 시장에 들러 재료를 공수했다. 이후 재료 손질을 마친 조인성은 가맥집에서 판매할 대게라면을 끓였다. 그의 대게라면에는 바지락, 대게, 파 등이 들어가 한눈에도 식욕을 돋우는 비주얼을 자랑했다.

이를 맛본 차태현은 "면 되게 맛있다. 대게 맛도 있는데 라면 자체가 국물이 깔끔하고 시원하다"며 "기가 막힌다"고 감탄했다.

한편  tvN ‘어쩌다 사장’은 조인성이 데뷔 23년 만에 처음 고정 출연하는 예능프로그램이다.

김정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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