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요약 바이든 대통령, “해상풍력 발전 사업 재개할 것”
유니슨 주가가 호재에 힘입어 급상승했다. / 유니슨 제공

[한스경제=장재원 기자] 유니슨 주가가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해상풍력 발전 사업 재개 발언에 급상승했다.

유니슨 주가는 10일 오후 2시30분 기준 전날 대비 13.96% 상승한 4천 원에 거래 중이다.

바이든 대통령이 전 정부가 중단한 해상풍력 발전 사업을 재개하겠다고 밝힌 것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유니슨은 윈드터빈·타워 등 풍력발전산업 전반에 진출해 있는 기업이다.

장재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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