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 조혜승 인턴기자]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22회 예고편이 시청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6일 오후 방송되는 KBS2‘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22회에서 복선녀(라미란 분)는 배삼도(차인표 분)가 ‘씨 없는 수박’이 됐다고 분노하는 장면이 전파를 탄다. 

▲ 사진=KBS2 드라마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22회 예고

라미란의 끊임없는 임신 요구에 지친 차인표는 정관수술을 감행했고 라미란은 아이를 낳고 싶어하는 미련때문에 끝내 화를 내고 만다.

이동숙(오현경 분)은 성태평(최원영 분)에게 마음이 있으나 엄마인 최곡지(김영애 분)의 마음에 차지 않는 무능한 최원영이 지긋지긋하다.

강태양(현우 분)은 이동진(이동건 분)이 나연실(조윤희 분)을 좋아한다는 것을 눈치채고 조윤희에게 말하게 된다.

차인표는 양복 경진 대회에서 자신이 만든 슈트가 바뀐 것을 알게 돼 극의 긴장감을 조성한다. 양복 경진 대회의 최종 결과에 시청자들의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한편 KBS2 드라마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은 주말 오후 7시 55분 방송된다.

 

조혜승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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