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경제=이수현 기자] 러시아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1회 접종 백신인 '스푸트니크 라이트' 사용을 승인했다.
'스푸트니크 라이트'는 단 한번의 접종만으로 예방 효과를 볼 수 있도록 개발된 백신이다.
'스푸트니크 라이트'를 개발한 가랄레야 센터는 해당 백신의 예방효과를 85% 정도로 평가하면서, 면역 효능은 약 3~4개월 동안 유지된다고 소개한 바 있다.
이수현 기자 jwdo95@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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