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 군무원 지원 과정에서 실시간 계좌이제가 불가능해 불편함을 겪고있다. / 육군 군무원 채용관리 캡처

[한스경제=이수현 기자] 육군 군무원 원서접수가 시작된 7일 실시간 계좌이체가 불가능해 지원자들이 불편함을 겪고있다.

육군 군무원 채용관리 측은 공지를 올려 2021년 2회 육군 일반군무원 응시수수료를 결제할 때 실시간 계좌이체가 불가능해 카드결제만 가능함을 알렸다.

또 문제를 해결할 경우 사이트에 별도 공지를 할 예정이라고 덧붙였으나 아직 추가 공지는 올라오지 않았다.

한편 2021년 2회 육군 일반군무원 원서접수는 12일 오후 6시 마감된다. 필기 시험은 7월 24일 예정됐다. 필기시험에 합격한 지원자들은 면접과 신원조사를 진행해 12월 1일 최종 임용된다.

이수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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