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요약 최양락, 팬카페 초코양락 회원 수 모으기 위해 라이브 방송 진행
팬카페 초코양락 회원 수 1만 2천 명 돌파
개그맨 최양락이 팬카페 초코양락을 개설했다. / 초코양락 캡처

[한스경제=장재원 기자] 개그맨 최양락이 팽현숙과 함께 팬카페 초코양락을 개설했다. 

지난 9일 방영된 JTBC ‘1호가 될 순 없어’에서는 최양락이 데뷔 40주년 팬미팅을 준비하는 과정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팬미팅에서 가장 중요한 팬들을 모을 방법이 없다는 사실에 좌절한 최양락은 아인 팽현숙과 딸 하나양의 도움으로 팬카페를 개설할 수 있었다.

그러나 좀처럼 늘지 않는 회원수에 고심하던 최양락은 SNS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으며, 회원수를 늘리기 위해 댄스 등 개인기를 대방출했다. 라이브 방송 이후, 급격하게 회원수가 늘어난 팬카페초코양락을 본 최양락은 “크루즈나 체육관을 빌려야 하는 것 아니냐”며 기쁜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데뷔 40주년을 맞아 팬미팅을 준비하는 최양락의 생애 첫 라이브 방송 도전 현장은 JTBC ‘1호가 될 순 없어’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장재원 기자

저작권자 © 한스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