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경제=김정환 기자] '강철부대' 8회에서는 팀 탈락이 걸린 부대 간 야간 연합 작전이 펼쳐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부대의 생존이 걸린 야간 연합 작전이 진행됐다. 미션 장소인 교도소에 도착한 육군 연합 특전사(육군특수전사령부)와 707(제707특수임무단), 해군 연합 UDT(해군특수전전단), SSU(해난구조전대) 각 연합팀당 5명씩 작전에 투입됐다. 

먼저 육군 연합에서는 특전사 박도현, 김현동, 707 이진봉, 임우영, 박수민이 나섰다. 해군 연합에서는 UDT 김범석, 육준서, 정종현, SSU 김민수, 황충원이 나섰다. 

야간 연합작전은 연합대원들이 교도소에 침투해 대항군을 제거한 뒤 상대 연합보다 빠르게 전우를 구출하는 미션이었다. 이때 대항군과 교전 중 총상을 입으면 한 발에 1분씩 시간이 추가되는 페널티를 받게 되며, 패배한 연합은 동반 탈락하게 된다. 

각 연합의 치열한 구출 작전의 결과, 야간 연합 작전의 승리팀과 탈락팀은 다음주 '강철부대'에서 확인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SKY와 채널A가 공동제작하는 예능프로그램 ‘강철부대’ 는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된다. 

(사진=채널A '강철부대' 방송화면 캡처)

김정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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