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이 아이돌 차트 7주 연속 1위를 기록했다. / 뉴에라프로젝트 제공

[한스경제=이수현 기자] 가수 임영웅이 5월 1주 아이돌 차트 평정 랭킹 최다 득표자에 올랐다.

아이돌차트는 임영웅이 7일부터 13일까지 집계된 평점 랭킹에서 63만 8225표를 얻어 7주 연속 1위에 올랐다고 밝혔다.

이찬원은 9만 9922표를 얻어 뒤를 이었고 김호중까지 7만 2808표로 3위를 기록하며 트로트 가수 3인이 상위권을 차지했다.

실질적인 팬덤의 규모를 가늠할 수 있는 '좋아요' 순위에서도 임영웅은 가장 많은 6만 9662개를 받았다. 이어 김호중(1만 1709개) ,이찬원(1만 1678개)이 2위, 3위를 기록했다.

한편 임영웅은 TV조선 '미스터트롯'에서 우승을 차지한 뒤 광고, 예능 등 여러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다. 대표곡으로 '별빛 같은 나의 사랑아', 'HERO', '이제 나만 믿어요' 등이 있다.

이수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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