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 김서연] 롯데칠성음료의 캔커피 브랜드 ‘레쓰비’가 아메리카노 타입의 신제품 ‘레쓰비 프리미어’ 2종을 선보였다.

블랙커피의 깔끔하고 진한 맛을 느낄 수 있는 ‘아메리카노’, 당 함량을 기존 레쓰비 대비 절반가량 낮춰 은은한 단맛을 내는 ‘스위트 아메리카노’ 2종으로 출시됐다.

▲ 롯데칠성음료 '레쓰비 프리미어' 2종. 사진=롯데칠성음료

최근 아메리카노 타입 커피의 인기가 커피전문점에 이어 RTD(Ready To Drink) 캔커피까지 확대되고 있는 점에 주목해 출시한 제품이라고 롯데칠성음료는 설명했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레쓰비 프리미어는 엄선한 원두로 만든 제품으로 아메리카노 본연의 맛과 향을 부담없는 가격으로 즐기고 싶은 소비자들에게 큰 인기를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서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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