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요약 동탄프리미엄아울렛에 올위드쌈 1호점

[한국스포츠경제 조혜승 인턴기자] 프리미엄 한식뷔페 외식기업 풀잎채는 이색 월드쌈 전문점인 ‘올위드쌈’을 론칭했다고 10일 밝혔다. 

▲ 사진=풀입채, 연합뉴스 제공

올위드쌈은 한식을 비롯해 세계 각국의 쌈 요리를 즐길 수 있는 신개념 쌈 전문점이다.

쌈 채소와 두부강된장, 우렁쌈장 등 장류와 해초쌈, 더덕주먹밥, 각종 고기 메뉴 등 다양한 한국 쌈 요리를 제공하고, 월남 쌈, 치킨 케사디아, 치킨 브리또 등 해외 각국의 쌈 종류 요리를 샐러드 바 형태로 제공한다.

가격은 성인 기준 평일 점심 1만 3,900원, 평일 저녁 및 주말과 공휴일에는 1만 6,900이다. 올위드쌈 1호점은 동탄프리미엄아울렛에 있으니 방문하면 된다.

풀입채 관계자는 “올 연말까지 올위드쌈 매장 3개를 오픈하고 점차 브랜드를 확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조혜승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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