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기아는 14일 H/S 40m/s 전후 골퍼를 위해 새로운 LS시리즈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우선 ‘고탄도 저스핀 LS 드라이버’는 페이스 표면에 CNC미세 요철 가공으로 볼 미끄러짐을 억제해 안정감 있는 샷과 스핀을 가능하도록 했다.
솔의 하단 중량 배치로 중심이 낮아져 저스핀 (기어효과) 과 볼이 뜨기 쉬운 고탄도가 특징이다. 히 큰 30°의 큰 중심각으로 슬라이스 방지성능이 뛰어나 슬라이스로 고민인 골퍼에 도움이 된다.
LS 드라이버는 고탄도, 저스핀(타구각18°2,000RPM)을 실현하기 위해 페이스면 상의 중심을 대폭 낮추어 낮은 스핀을 확보하면서 클럽의 중심 깊이를 최대치로 끌어올려 로프트에 의한 타구각 향상이 아닌 클럽 헤드의 퍼포먼스로 타구각을 향상시켰다.
또 모든 골퍼가 티 샷에서 쾌감을 느낄 정도의 상쾌한 타구음과 깔끔한 비거리로 기분 좋게 시작할 수 있는 ‘스마트한 샷 & 스마트한 클럽’ 이다.
또 ‘스마트한 클럽’이라는 별칭의 ‘고탄도 저스핀 LS FW, UT’는 동일한 포지션에서 어드레스가 가능하도록 LIE / FA / FP까지 동일한 헤드 설계로 ‘1어드레스, 1스윙’이 포인트다.
로프트 간격이 크게 출시된 LS는 로프트 차이로 비거리 예측이 가능, 심플하고 쉬운 플레이를 가능하다.
아마추어의 평균적인 실제 타점 부분(17mm)의 빠른 볼 스피드를 실현하고, 저중심으로 로프트에 의한 타구각 향상이 아닌 클럽 헤드의 퍼포먼스로 타구각을 향상시켰다.
부드럽게 볼이 뜨는 V자 모양의 솔과 볼이 뜨기 쉬운 고탄도로 페어웨이 우드에서 깔끔한 샷이 가능하다.
㈜프로기아의 플래그십 모델 'PRGR LS FORGED IRON' 시리즈는 편안함, 타구감, 비거리성능, 컨트롤성, 부드러움 등 아이언의 성능을 추구한다.
이 클럽은 동일한 포지션에서 어드레스가 가능하도록 미들/숏/WG 각각 동일한 클럽 길이 설계로 더욱더 쉬운 플레이를 도와주는 ‘1어드레스, 1스윙’이 포인트다.
특히 H/S 40m/s 전후 유저가 편안하게 비거리를 낼 수 있는 로프트 설계와 고강도 포켓 캐비티 구조로 저비중&센터 중심의 임팩트 영역에서 높은 반발 성능으로 쉽게 볼이 뜨는 것이 특징이다.
페이스 뒷면 하부 홈은 (Back face groove) 아마추어의 평균적인 실제 타점 부분(17mm)※의 빠른 볼 스피드를 유지를 도와주며 디자인 또한 모든 골퍼가 선호하는 어드레스가 편한 ‘샤프한 헤드 모양’이다.
김정환 기자 kjh95011@sporbiz.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