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경제=양지원 기자] 웅진식품이 제로 칼로리 이온음료 ‘이온더핏’을 출시한다.

이온더핏은 물처럼 가볍고 핏하게 몸에 이온과 수분을 채워주는 웅진식품의 이온음료 브랜드다. 신제품 ‘이온더핏 제로’는 기존 로우 칼로리 제품에 이은 새로운 라인업으로 무설탕 제로 칼로리로 출시됐다.

입 안에 깔끔하게 퍼지는 달콤 상큼한 리치레몬향이 더해졌다. 우리 몸에 필요한 수분과 이온을 보충하는 데 도움을 준다. 한 병에 L-카르니틴 110mg이 함유돼 운동 전 후 가볍게 즐기기 좋다. 이온더핏 제로는 500mL의 단일 용량으로 출시됐으며, 쿠팡 등 각종 온라인 채널에서 구입 가능하다.

웅진식품 관계자는 “물처럼 더 가볍게 즐길 수 있는 이온음료에 대한 소비자들의 수많은 출시 요청을 반영하여 부담 없는 제로 칼로리의 이온더핏을 출시하게 됐다”며 “옷차림이 가벼워지면서 다이어트가 필요한 요즘, 칼로리 걱정 없는 깔끔한 맛의 이온더핏 제로를 즐겨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사진=웅진식품 제공 

양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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