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경제 양지원] 12일 방송된 tvN 금토극 ‘THE K2(더 케이투)’ 최종회가 해피엔딩으로 막을 내렸다. 지창욱(김제하 역)과 임윤아(고안나 역)의 사랑이 이뤄졌다. 조성하(장세준 역)와 송윤아(최유진 역)는 비참한 최후를 맞았다.

지창욱은 이정진(최성원 역)에게 목숨을 잃을 뻔한 임윤아를 간신히 구해내며 사랑의 결실을 맺었다. 조성하는 송윤아 곁에서 죽음을 맞기로 결정했고 함께 최후를 맞았다.

‘더 케이투’는 지난 9월 23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매회 볼거리 풍성한 액션으로 눈길을 끌었다. 특히 지창욱의 몸을 사리지 않는 액션과 송윤아의 악녀 연기는 호평을 자아냈다.

이날 방송된 최종회는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유료플랫폼기준 케이블, 위성, IPTV 통합 기준 가구 평균 시청률 6.2%, 최고 시청률 7.3%를 기록했다. 케이블과 종편을 통틀어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사진=CJ E&M 제공 

 

양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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