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 김서연]

프링글스 ‘애플 카라멜’

▲ 프링글스 ‘애플 카라멜’. 사진=프링글스

감자칩 브랜드 프링글스가 상큼한 사과와 달콤한 카라멜 맛이 조화를 이룬 ‘프링글스 애플 카라멜’ 신제품을 국내 단독으로 한정 출시했다. 이 제품은 해외에서 녹인 카라멜을 사과에 코팅해 먹는 유명 디저트 ‘카라멜 애플’에서 영감을 받아 상큼하고 달콤한 맛을 감자칩에 더한 것이 특징이다. 한정판은 유통업체 홈플러스에서만 단독으로 판매되며, 가격은 2,700원이다.

 

롯데칠성음료 ‘델몬트 콜드 자몽’

▲ 롯데칠성음료 ‘델몬트 콜드 자몽’. 사진=롯데칠성음료

롯데칠성음료가 달콤 쌉싸름한 자몽 과즙 100%를 무균충전 팩에 담은 ‘델몬트 콜드 자몽’을 선보였다. 1인가구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1L의 용량으로 출시됐다. 여섯 겹의 친환경 포장재로 구성된 테트라 프리즈마 어셉틱팩에 자몽 주스를 무균 충전해 외부의 햇빛이나 산소의 흡수를 최소화했다.

 

설빙 ‘치즈 떡볶이 피자’

▲ 설빙 ‘치즈 떡볶이 피자’. 사진=설빙

코리안 디저트 카페 설빙이 팬 디저트 ‘치즈 떡볶이 피자’를 출시했다. 국민 간식인 떡볶이와 피자를 한데 담은 메뉴로 우리 쌀 100%로 만들어져 더욱 고소한 도우와 매콤한 떡볶이가 어우러진 맛이 특징이다. 따뜻하게 먹을 수 있도록 팬 채 제공된다. 설빙은 크림소스를 활용한 치즈 크림 떡볶이 피자도 개발 중이다.

 

이디야 ‘피칸 초콜릿’·‘티라미수 라떼’

▲ 이디야 ‘피칸 초콜릿’·‘티라미수 라떼’(왼쪽부터). 사진=이디야커피

커피전문점 이디야커피가 겨울시즌 한정 메뉴로 ‘피칸 초콜릿’과 ‘티라미수 라떼’를 선보였다. 피칸 초콜릿은 부드럽고 진한 핫초코에 견과류인 피칸을 갈아 넣어 달달하면서도 고소한 맛의 음료다. 지난 겨울 시즌 메뉴로 첫 출시돼 큰 인기를 끌어 올해 재출시됐다. 티라미수 라떼는 마스카포네 치즈와 함께 진한 에스프레소로 맛을 낸 음료다. 각 3,900원에 판매된다.

김서연 기자

저작권자 © 한스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