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 이호형] 입안에 뿌리는 식욕억제제 효과 동영상 보셨나요!

바이오 스타트업 ㈜라이트앤슬림가 입안에 뿌리는 식욕억제제 ‘뉴비트린’의 효과를 입증하는 동영상 조회수가 19만 돌파로 계기로 이번주 부터 판매에 돌입한다고 14일 밝혔다.

메이크어스(Make Us)의 페이스북에 공개된 이 동영상은 공개한지 일주일 만에 조회수가 19만건, 댓글이 1,150건이 달리는 등 큰 관심을 끌었다.

피실험자가 뉴비트린을 입안에 뿌린 첫날 1530g의 음식물을 섭취했지만 이틀째에는 첫 날의 절반에 해당하는 760g의 음식을 먹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뉴비트린은 식욕억제용 조성물로 ‘말토덱스트린’(옥수수 전분) ,올리브추출물, 벌꿀, 과라나추출물, 비타민(B1, B2, B6, C, D) 등 자연성분만 함유하고 있고 탄수화물인 말토덱스트린는 당이 지방으로 변하는 과정을 느리게 하여 포만감을 줘 식욕억제를 시킨다.

식사 5분전 혀 위에 2~3회 뿌리고, 10초 정도 머금는 것 만으로 간단히 사용할수 있고 FDA의 승인을 받은 부작용이 없는 천연성분의 제품이다.

라이트앤슬림 배상승 대표는 “최근 저탄수화물 고지방 다이어트 열풍으로 뿌리는 식욕억제제인 뉴비트린에 대한 관심도 상승 중인 것 같다. 추후 껌, 패치, 가글 등 다양한 상품으로 풀 라인업을 구축해 식욕억제를 위한 다이어트 케어 서비스와 다이어트 보험으로 사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이호형 기자

저작권자 © 한스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