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 김서연]
미스터피자 ‘로열홍새우’
글로벌외식문화기업 MPK그룹의 미스터피자가 특대형 대왕홍새우를 토핑으로 가득 올린 ‘로열홍새우’를 출시했다. 그릴에 구워진 대왕홍새우와 부드러운 리코타치즈, 상큼한 그릴 파인애플이 잘 어우러졌다. 게를 함께 우려내 진한 감칠맛이 도는 특제 비스크 소스가 풍미를 더한다. 가격은 레귤러 사이즈 27,900원, 라지 사이즈 35,900원이다. 미스터피자는 로열홍새우 출시를 기념해 26일까지 매일 선착순 1,000명에게 로열홍새우 라지 사이즈 주문 시 순살치킨을 무료로 제공한다.
롯데칠성음료 ‘2% 아쿠아’
롯데칠성음료가 수분충전 이온음료 ‘2% 아쿠아’를 선보였다. 과일 및 야채 섭취가 부족한 여성을 위한 수분충전 이온음료로, 15가지의 신선한 과일, 야채의 수분과 마그네슘, 칼륨, 칼슘 등 각종 미네랄이 함유됐다. 사과, 레몬, 화이트자몽 등의 3가지 과즙과 레드비트, 양배추, 자색고구마, 콜리플라워, 청경채 등 12가지 야채즙이 어우러진 깔끔한 맛이 특징이다.
네네치킨 ‘크리미언 치킨’&‘핫블링 치킨’
치킨 프랜차이즈 네네치킨이 프라이드 치킨에 부드러운 크림소스와 아삭한 양파를 올린 ‘크리미언 치킨’과 청양고추·홍고추·대파를 곁들여 매콤한 감칠맛을 살린 ‘핫블링 치킨’ 2종을 출시했다. ‘크리미언 치킨’은 20~30대 젊은 여성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었으며 ‘핫블링 치킨’은 지나치게 매운 치킨이 부담스러운 사람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SPC삼립 그릭슈바인 ‘프랑크푸르터 핫도그’
SPC삼립이 운영하는 육가공 전문 자회사 그릭슈바인이 ‘그릭슈바인 프랑크푸르터 핫도그’를 선보였다. 국산 돼지고기의 쫄깃한 육질이 살아 있는 그릭슈바인 소시지를 사용해 풍부한 육즙을 느낄 수 있으며, 한입 베어 물었을 때 톡톡 터지는 식감이 특징이다. SPC삼립의 제빵 기술력이 더해진 고급 핫도그 믹스로 빵을 만들어 부드러운 맛이 조화를 이룬다. 가까운 슈퍼마켓이나 SPC삼립의 온라인 쇼핑몰인 ‘브레드몰’에서 구입할 수 있다.
김서연 기자 brainysy@sporbiz.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