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 김서연]

미스터피자 ‘로열홍새우’

▲ 사진=MPK그룹

글로벌외식문화기업 MPK그룹의 미스터피자가 특대형 대왕홍새우를 토핑으로 가득 올린 ‘로열홍새우’를 출시했다. 그릴에 구워진 대왕홍새우와 부드러운 리코타치즈, 상큼한 그릴 파인애플이 잘 어우러졌다. 게를 함께 우려내 진한 감칠맛이 도는 특제 비스크 소스가 풍미를 더한다. 가격은 레귤러 사이즈 27,900원, 라지 사이즈 35,900원이다. 미스터피자는 로열홍새우 출시를 기념해 26일까지 매일 선착순 1,000명에게 로열홍새우 라지 사이즈 주문 시 순살치킨을 무료로 제공한다.

 

롯데칠성음료 ‘2% 아쿠아’

▲ 롯데칠성음료 '2% 아쿠아’. 사진=롯데칠성음료

롯데칠성음료가 수분충전 이온음료 ‘2% 아쿠아’를 선보였다. 과일 및 야채 섭취가 부족한 여성을 위한 수분충전 이온음료로, 15가지의 신선한 과일, 야채의 수분과 마그네슘, 칼륨, 칼슘 등 각종 미네랄이 함유됐다. 사과, 레몬, 화이트자몽 등의 3가지 과즙과 레드비트, 양배추, 자색고구마, 콜리플라워, 청경채 등 12가지 야채즙이 어우러진 깔끔한 맛이 특징이다.

 

네네치킨 ‘크리미언 치킨’&‘핫블링 치킨’

▲ 네네치킨 ‘크리미언 치킨’(왼쪽)&‘핫블링 치킨’. 사진=네네치킨

치킨 프랜차이즈 네네치킨이 프라이드 치킨에 부드러운 크림소스와 아삭한 양파를 올린 ‘크리미언 치킨’과 청양고추·홍고추·대파를 곁들여 매콤한 감칠맛을 살린 ‘핫블링 치킨’ 2종을 출시했다. ‘크리미언 치킨’은 20~30대 젊은 여성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었으며 ‘핫블링 치킨’은 지나치게 매운 치킨이 부담스러운 사람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SPC삼립 그릭슈바인 ‘프랑크푸르터 핫도그’

▲ SPC삼립 그릭슈바인 ‘프랑크푸르터 핫도그’. 사진=SPC삼립

SPC삼립이 운영하는 육가공 전문 자회사 그릭슈바인이 ‘그릭슈바인 프랑크푸르터 핫도그’를 선보였다. 국산 돼지고기의 쫄깃한 육질이 살아 있는 그릭슈바인 소시지를 사용해 풍부한 육즙을 느낄 수 있으며, 한입 베어 물었을 때 톡톡 터지는 식감이 특징이다. SPC삼립의 제빵 기술력이 더해진 고급 핫도그 믹스로 빵을 만들어 부드러운 맛이 조화를 이룬다. 가까운 슈퍼마켓이나 SPC삼립의 온라인 쇼핑몰인 ‘브레드몰’에서 구입할 수 있다.

김서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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