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 김은혜 인턴기자] 그룹 레이디스코드(애슐리, 소정, 주니)의 멤버 애슐리의 각별한 팬사랑이 화제다.

17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레이디스코드가 출연해 입담을 과시 했다. 주니는 외모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내며 "다른 아이돌 그룹들과 다르게 세 명 모두 얼굴이 된다"고 말해 촬영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특히 레이디스코드의 각별한 팬사랑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애슐리는 자신의 SNS에서 레이디스코드의 팬클럽 이름인 ‘레블리’를 자주 언급하며 남다른 애정을 과시했다. 특히 12일 열린 레이디스코드의 팬미팅에서 팬들이 만들어준 케이크를 인증하기도 하며, “레블리 만나기 5시간 전! 다들 조심히 오세요!”라는 게시글을 올리기도 했다.

네티즌들은 “레이디스코드는 항상 밝아 보여서 좋다”, “3인조로도 꼭 성공하길”, “말도 너무 예쁘게 하고 얼굴도 예쁘다”, “팬을 정말 아끼는구나”와 같은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레이디스코드는 최근 발매했던 앨범 ‘STRANG3R'의 활동을 마쳤다. 애슐리는 “공식 활동은 종료됐지만 수록곡도 많이 들어 달라”고 말했다.

김은혜 인턴기자

저작권자 © 한스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