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 김진환] 동서식품은 크리스마스를 맞아 ‘맥심 카누 크리스마스 블렌드(Maxim KANU Christmas Blend)’를 출시한다고 21일 밝혔다.

맥심 카누 크리스마스 블렌드는 12월 말까지만 판매되는 한정 제품이다. 에티오피아, 케냐, 과테말라의 원두 3종을 블렌딩해 크리스마스의 분위기와 어울리는 과일과 꽃향기를 머금은 풍성한 맛을 살린 것이 특징이다.

카누 크리스마스 블렌드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텀블러와 니트커버를 증정한다. 눈꽃 모양의 니트커버는 산타를 연상케 하는 빨강과 흰색으로 구성돼 크리스마스의 느낌이 물씬 난다.

동서식품은 이번 발매를 기념해 페이스북 프로모션을 비롯, 마트 내 행사 등 다양한 온·오프라인 이벤트를 진행할 계획이다.

김진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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