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 김서연]

우리나라의 저소득층과 자산 하위층 가구를 포함한 ‘경제적 취약계층’이 40%에 육박한다는 분석 결과가 나왔다. 21일 재정학연구에 실린 '소득·자산기반 중산층 측정 및 계층이동 결정요인에 관한 연구' 보고서는 전체 저소득층 가구(18.5%)와 소득은 중산층이지만 자산은 하위층인 가구(19.2%)를 '경제적 취약계층'으로 분류해 전체의 37.7%가 경제적 취약계층에 속한다고 밝혔다.

김서연 기자

저작권자 © 한스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