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 김서연] NH농협카드는 21일 서울 중구 소재 본사에서 우리농업지키기운동본부에 농업·농촌 지역 소외계층 지원을 위한 공익기금 1억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 후원금은 농촌 어르신 장수사진 무료 촬영, 농촌 지역 자녀 명문대학 탐방, 사랑의 김장김치 지원, 농촌 지역 복지지원 및 봉사활동 등의 사업에 사용될 계획이다.

우리농업지키기운동본부는 우리 농·축산물의 우수성을 널리 홍보하고 농촌사회 공헌활동과 복지문화 사업을 수행하는 비영리법인으로 농촌지역의 소외계층을 위해 다양한 지원사업을 실천하고 있다.

신응환 NH농협카드 사장은 "농촌 지역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속해서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서연 기자 brainysy@sporbiz.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