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정 최고 대회인 2016 그랑프리 경정이 지난해보다 1주일 앞당겨진 12월 14, 15일 경기도 하남 미사리 경정장에서 열린다. 경륜경정사업본부 제공

[한국스포츠경제 김성환] 경정 최고 빅매치 2016 문화체육관광부장관배 그랑프리 경정이 12월 14일과 15일 경기도 하남 미사리 경정장에서 개최된다. 지난해에 보다 일정이 1주일 앞당겨졌다.

그랑프리 경정은 우승상금 3,000만원을 비롯해 총 9,000만원이 걸린 경정 최고 이벤트다. 올 한해 대상경주, 그랑프리 포인트(GPP) 쟁탈전 등의 포인트 합산 상위 24명의 선수만 참가하게 된다.

GPP 포인트 1위 심상철을 비롯해 장영태, 김현철, 안지민, 이태희, 이재학, 류해광, 권명호, 고일수, 문안나, 강창효, 유석현, 한 진, 김인혜, 길현태, 어선규, 김민천, 한성근, 이주영, 김효년, 장수영, 정민수, 민영건, 서 휘 등 24명이 올해 그랑프리 경정에 출전할 예정이다.

김성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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