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 조혜승 인턴기자] 와인 수입사 아영FBC는 ‘산테로 모스카토 크리스마스 에디션’을 겨울시즌을 맞아 한정 출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산테로 겨울시즌 한정판 와인은 개성 있고 친숙한 느낌을 병 라벨에 담았다. 병목을 감싸고 있는 붉은색 커버는 크리스마스의 느낌을 잘 살렸다. 밤하늘과 하얀 눈꽃, 눈 덮인 마을 풍경 등 눈 속 풍경을 표현했다.

100% 모스카토 품종으로 만들어진 ‘산테로 썸머 모스카토’ 스파클링 와인은 과일의 산미와 꽃 향기와 우아한 감미를 갖췄다.

부드러운 목 넘김과 풍부한 기포로 추운 겨울철에도 마시기 좋으며, 다양한 과일과 케이크 등과 어울린다.

산테로 모스카토 크리스마스 에디션(9,900원)은 롯데마트, 빅마켓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아영FBC 공식 페이스북를 통해 확인하면 된다.

아영FBC 관계자는 “연말연시를 맞아 합리적인 가격의 화이트 스파클링 와인을 찾는 소비자들이 많아서 기획한 것”이라고 말했다.

조혜승 인턴기자 chohs1021@sporbiz.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