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 김서연]

내년 세계 경제가 올해보다 높은 성장률을 보일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대외경제정책연구원(KIEP)은 1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국제통화기금(IMF)과 공동으로 개최한 '2017년 아시아 및 세계 경제전망' 콘퍼런스에서 "2017년 세계경제가 올해 2.9%보다 높은 3.4% 성장을 달성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한국경제는 금리상승으로 가계부채 리스크가 확대될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김서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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