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합뉴스, 윤상현의원

[한국스포츠경제 김미유] JTBC ‘썰전’의 유시민 작가와 전원책 변호사가 간접적으로 언급한 윤상현 새누리당 의원의 관심이 폭발하고 있다.

1일에 방송된 ‘썰전’ 에서는 3차 대국민 담화문의 아이디어를 낸 인물을 박근혜 대통령에게 ‘누나’라는 호칭을 쓴 사람이라고 간접적으로 표현했고 지목된 인물은 윤상현 새누리당 의원인 것으로 밝혀졌다.

윤상현 의원은 18대 총선을 통해 국회에 입성했으며 전두환 대통령이 재임하던 1985년 전두환 대통령의 딸 전 씨와 청와대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이후 2005년 전씨와는 협의이혼을 했으며 이혼 후 2010년 롯데그룹 신격호 회장의 동생이자 현재 푸르밀 우유 회장으로 있는 신준호 회장의 딸 신경아씨와 재혼했다.

김미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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