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MBC '무한도전'

[한국스포츠경제 김정희 인턴기자] MBC ‘무한도전’ 멤버들이 올해도 달력 제작에 나섰다.

무한도전은 매년 달력을 제작해 판매한 수익금으로 기부를 해왔다. 올해는 어려운 환경에서 공부하는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할 것으로 알려졌다.

3일 방송에서는 무한도전 멤버들이 달력 판매에 대해 언급하며 지난 8년간 달력 수익금 전액이 약 47억원에 달하며 모두 기부했다고 전했다.

또 이날 방송에서 “2016년 올해는 준하가 다한 듯”이란 자막으로 정준하의 활약에 박수를 보냈다. 정준하는 최근 북극곰을 만나기 위해 박명수와 함께 캐나다를 방문했다.

김정희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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