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맨시티-첼시 포스터/사진=맨시티 트위터.

[한스경제 박종민]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이하 EPL) 14라운드 빅매치 맨체스터 시티(맨시티)와 첼시가 선발 라인업을 공개했다.

맨시티와 첼시는 3일 오후 9시 30분(한국시간) 영국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16-2017시즌 EPL 14라운드 대결을 앞두고 있다.

양 팀은 구단 공식 SNS 계정을 통해 선발 라인업을 발표했다. 홈 팀 맨시티는 최전방 아구에로, 중원에 케빈 데 브라위너와 다비드 실바를 앞세웠다. 스톤스, 오타멘디, 콜라로프가 스리백을 구성했다.

원정 팀 첼시는 기존 선발 라인업에 변화를 줬다. 최전방에는 코스타, 아자르, 페드로가 배치됐고 스리백으로는 아스필리쿠에타, 루이스, 케이힐이 나선다. 세스크 파브레가스, 캉테, 모제스, 알론소 등은 2선을 책임졌다.

박종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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