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 김서연]

롯데제과 ‘마가렛트 고구마’

▲ 롯데제과 ‘마가렛트 고구마’. 사진=롯데제과

롯데제과가 마가렛트 오리지널, 초코맘, 밀크&쿠키에 이어 마가렛트 고구마를 선보였다. 부드러운 마가렛트에 찐고구마의 달콤함을 더한 제품으로 땅끝마을 해남의 고구마가 사용돼 진한 고구마 맛이 살아있다. 겉은 보랏빛을 띠고 노란 고구마로 채워진 속에는 볶은 검정깨가 들어있다. 가격은 12봉 4,400원, 19봉 6,600원이다.

 

롯데칠성음료 ‘레몬 에이드’&‘스위티 에이드’

▲ 롯데칠성음료 ‘레몬 에이드’&‘스위티 에이드’. 사진=롯데칠성음료

롯데칠성음료가 상큼한 과일 맛을 청량감 있게 즐길 수 있는 에이드 타입의 저과즙주스 델몬트 스퀴즈 ‘레몬 에이드’와 ‘스위티 에이드’ 2종을 선보였다. ‘레몬 에이드’는 에이드 음료에서 가장 인기가 좋은 레몬의 과즙 10%를 함유한 리뉴얼 제품이며, 추가 발매하는 스위티 에이드는 자몽과 감귤류를 교배시켜 만들어 상큼한 맛과 향이 돋보이는 지중해 과일인 스위티의 과즙이 10% 함유된 제품이다.

 

CJ제일제당 ‘비비고 새우 왕교자’

▲ CJ제일제당 ‘비비고 새우 왕교자’. 사진=CJ제일제당

CJ제일제당이 프리미엄 냉동만두 신제품 ‘비비고 새우왕교자’를 출시했다. ‘비비고 새우 왕교자’는 ‘비비고 김치 왕교자’에 이은 ‘비비고 왕교자’의 두 번째 후속 제품으로 새우와 야채를 굵게 썰어 넣어 통새우의 풍미와 식감을 살렸다. CJ제일제당에 따르면 시중에 판매 중인 교자만두 중에서 새우 함량이 가장 높아 깊은 해물의 맛을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SPC그룹 잠바주스 ‘과채음료’ 5종

▲ SPC그룹 잠바주스 ‘과채음료’ 5종. 사진=SPC그룹

SPC그룹이 운영하는 생과일 음료 브랜드 잠바주스가 밀싹과 비트 등 다양한 야채 원료를 사용한 과채 음료를 출시했다. 밀싹과 비트를 고농도로 압축해 원재료 본연의 맛을 그대로 살린 ‘밀싹 샷(shot)’과 ‘비트사과 샷’, ‘밀싹사과 주스’와 ‘아보카도 바나나 주스’, ‘청자몽 리프레셔’ 등 5종이다.

김서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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