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 김서연] 올해 상반기 취업포털 잡코리아가 탈락 경험이 있는 취준생 819명을 대상으로 설문한 결과 응답자의 61.8%가 탈락통보를 받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탈락 사유는커녕 통보조차 않는 ‘무심한’ 기업들에 취준생들은 '합격 통보가 없어서 탈락했겠거니 생각'하거나 '직접 연락을 취해 당락을 확인'하는 식으로 합격 여부를 확인하고 있다고 답했다.

김서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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