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 조혜승 인턴기자] 필스너 우르켈은 소비자에게 특별한 연말을 선사하기 위해 겨울 시즌 맥주 파티인 ‘필스너 페스트’를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 사진=샤브밀러 브랜드 코리아 제공

필스너 페스트는 매년 개최되는 세계 최고의 맥주 축제로 도심 속에서 맥주와 푸드를 동시에 즐기도록 기획된 행사다. 올 겨울 열리는 필스너 페스트는 소비자가 한 곳에 모여 연말파티의 의미를 담아 송년 분위기에 어울리는 다채로운 문화 이벤트를 마련했다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

이번 행사의 콘셉트는 ‘EAT, PLAY, BEER’로 먹고, 즐기고, 마시며 즐겁게 맥주에 대해 배우는 신개념 맥주 놀이 공간이다. 단순히 맥주와 음식을 먹고 즐기는 파티에서 한 단계 업그레이드 돼 소비자가 맥주와 관련된 다양한 콘텐츠를 즐기면서 배우고 경험할 수 있다.

행사는 논현동 ‘플래툰 쿤스트 할레‘에서 오는 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 시간은 9일 오후7시·11시, 10일 오후1시·11시, 11일 오후1시·8시까지다. 행사장 1층부터 3층까지 구성된 각각의 플레이 존에서 소비자들은 브랜드와 관련된 오감만족 이색 체험을 즐길 수 있다.

필스너 우르켈 관계자는 “이번 돌아온 필스너 페스트는 많은 사랑을 보내준 소비자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전하기 위해 기획된 파티”라며 “올해 마지막 맥주 축제인 필스너 페스트에서 즐겁고 의미 있는 연말을 보내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행사 입장 티켓은 티몬과 위메프, 인터파크 등에서 날짜 별로 구매 할 수 있으며 가격은 장당 15,000원이다. 자세한 내용은 필스너 우르켈 공식 페이스 북에서 확인하면 된다. 

조혜승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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