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 김서연] 신한은행은 5일 경주 화백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16 전국자원봉사자대회'에서 '대한민국 자원봉사대상' 대통령표창을 받았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자원봉사대상은 2006년부터 행정자치부와 한국자원봉사협의회가 공동 주관해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해 기여한 개인과 단체에 주는 상이다.
신한은행은 2004년 은행장을 단장으로 전 임직원이 참여하는 신한은행 봉사단을 만들어 어려운 이들에게 나눔 활동을 지속 실천하고 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지난 12년간 임직원들의 자발적이고 진정성 있는 자원봉사활동의 노력을 인정받게 되어 매우 기쁘고 감사한 마음이다”며 “앞으로도 전 직원이 함께하는 사회공헌을 통해 고객과 은행 그리고 사회의 가치가 함께 커지는 상생의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김서연 기자 brainysy@sporbiz.co.kr
김서연 기자
brainysy@sporbiz.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