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 이예은]방송인 겸 트레이너 예정화가 5일 방송된 tvN '예능인력소'에 출연, 연인 마동석과의 달달한 연애 스토리를 공개했다. 

지난달 18일 열애를 인정한 예정화는 "마동석과 사귄 지 3개월이 됐다"며 "마동석의 애칭은 '애기'"라고 밝혀 큰 나이 차가 느껴지지 않는 설렘을 전했다. 마동석과 예정화는 17살의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연인이 됐다. 

이런 가운데 과거 예정화가 공개한 자신의 어머니가 화제다. 예정화는 어머니에 대해 방송에서 "현재 48세"라고 밝힌 바 있다. 이에 따르면 45세인 마동석과 예정화의 어머니는 겨우 3살밖에 차이가 나지 않는다. 

예정화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공개한 어머니와의 동영상에서 어머니는 예정화와 똑 닮은 동안의 미모를 자랑하기도 했다. 네티즌들은 "누가 어머니인지 모르겠다"며 놀랍다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이예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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