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 조혜승 인턴기자] 커피전문점 드롭탑은 9일 전국 220여 개 매장에서 겨울 시즌 신메뉴 2종을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 카페 드롭탑이 겨울 시즌 신메뉴 2종을 출시한다./사진=드롭탑 제공

이번에 출시한‘초코 바나나 라떼’와 ‘스트로베리 초코 라떼’가 새로운 메뉴다. 기존에 판매하던 초코 라떼에 드롭탑에서만 맛볼 수 있는 바나나 크림을 얹었다. 부드럽고 진한 초코렛 음료와 바나나의 향긋한 풍미가 있다.

스트로베리 초코 라떼는 딸기의 상큼한 맛을 동시에 즐길 수 있다. 딸기 크런치를 토핑해 아삭한 식감을 더한 것이 특징. 따뜻한 메뉴로만 판매되며 가격은 모두 4,900원이다.

드롭탑 관계자는 “달콤한 음료를 많이 찾게되는 겨울을 맞아 특별한 초코 라떼를 선보였다”며 “20~30대 여성 고객을 공략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조혜승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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