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 채성오] 신의직장이 교육기업 진학사와 함께 대학 합격 가능성을 알려주는 챗봇 ‘대학갈수있을까’를 서비스한다고 밝혔다.

▲ 챗봇 대학갈수있을까 실행 화면. 신의직장 제공

수험생은 카카오톡 ‘ID/플러스친구검색’에서 ‘대학갈수있을까’ 계정을 친구로 등록한 후 과목별 표준점수를 입력해 지원하기 유리한 대학을 추천받을 수 있다.

내신 성적과 학교별 지원율이 반영된 상세 합격예측 서비스를 원할 경우 추가로 제공되는 링크에 접속하면 된다.

노승태 신의직장 대표는 “접근성이 뛰어난 챗봇의 장점을 살려 수험생들이 손쉽게 입시정보를 확인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며 “생활 속에서 챗봇을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사례를 차례로 공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노승태 신의직장 대표(오른쪽)와 김영록 개발팀장이 클로저를 소개하고 있다. 신의직장 제공

한편, 신의직장은 코딩없이 챗봇을 만들 수 있는 서비스 ‘클로저’를 운영중이다.

채성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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