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 정진영] 그룹 원더걸스가 재계약을 논의하고 있다

12일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원더걸스의 계약이 내년 1월 만료된다. 12월 현재 원더걸스와 JYP엔터테인먼트는 재계약 관련 논의를 진행하고 있다.

원더걸스는 지난 2007년 '아이러니'로 데뷔한 이후로 '텔미', '소 핫', '노바디', '비 마이 베이비', '와이 소 론리' 등 여러 히트곡을 발매했다. 지난해 소희와 선예가 탈퇴하고 선미가 재합류해 4인조로 활동해 왔다.

사진=JYP엔터테인먼트 제공

정진영 기자 afreeca@sporbiz.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