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굴와인레스토랑 '라그로타'. 곤지암리조트 제공
▲ 곤지암리조트 제공

[한국스포츠경제 김성환] 경기도 광주에 위치한 곤지암리조트 동굴와인레스토랑 ‘라그로타’가 24일과 25일 50인 한정 크리스마스 스페셜 디너를 선보인다.

스페셜 디너코스는 웰컴 치즈를 시작으로 패스트리를 곁들인 크림소스 새꼬막과 버섯, 구운 밤 에스푸마를 올린 자색고구마 스프, 감칠맛이 일품인 로제소스 미트볼 스파게티에 2가지 소스의 안심 스테이크와 랍스터가 메인 요리로 제공된다. 디저트로 제주 오설록 녹차로 만든 수제 티라미수를 맛볼 수 있다. 이오 함께 니꼴라 푸이야트 로제 샴페인 2잔을 제공한다. 가격은 2인 기준 20만원이다. 사전 예약 필수다.

곤지암리조트 라그로타는 10만병의 와인을 보관할 수 있는 동굴와인저장고를 비롯해 약 800여종의 와인와 파인 다이닝을 갖춘 곳이다. 미국의 와인 전문지인 ‘와인스펙테이터’지가 매년 전세계의 레스토랑을 평가하는 ‘와인레스토랑 어워드’에 국내 호텔ㆍ레스토랑 중 최초로 4년 연속 국내 최고 등급을 수상했다.

김성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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