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 정진영] 엑소의 리더 수호가 그룹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수호는 최근 매거진 앳스타일과 화보 촬영을 진행하고 인터뷰를 가졌다.

수호는 '벌써 내년이면 데뷔 6년차인데 엑소로 데뷔한 것을 후회한 적은 없느냐'는 질문에 "연습생 때 꿈꾸던 모습과 비슷하지만 아직 갈 길이 멀다"며 "엑소 멤버이자 리더에 대해 후회는 전혀 없다"고 말했다.

또 "다시 태어나도 엑소를 하고 싶다"며 그룹에 대한 깊은 애정을 표현했다.

올해를 "후회 없는 한 해"라고 표현한 수호는 "새해에는 데뷔 초보다 더 활발하게 활동하고 싶다"는 바람을 밝혔다.

수호의 더 많은 화보와 인터뷰는 오는 23일 발매되는 앳스타일 1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앳스타일 제공

정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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